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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상한가, 거래량 천만이상 종목 목록 2023. 12. 11.
20231208 짧게 잃고 길게 버는 매매 시작 요 며칠 읽는책이 그것에 관한 이야기였다. 빠른 손절매와 천장을 보고 매도하는 매매에 관한. 천장을 알 수 있는 기술적 분석에 대해 두 저자는 다르게 이야기 하지만 나도 나의 매도 시점을 찾아야할 것이다. 나는 일단 안정적으로 5일선을 기준으로 올라타면 매수 내려오면 매도를 해보기로 했다. 이것은 물론 찾아가는 과정이기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아야한다. 물론 잘되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게 인생이 나의 뜻대로 흐르지 않을 수 있단 걸 아니까. 잘될 거라고 느끼고 있다. 아니 지금은 그렇게 믿는다. 하지만 시장의 방향이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으면 미련없이 정리할 것이다. 주식은 대응의 영역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처음 봤을 때다 더 많은 책을 읽고나서 보는 그 문장의 무게는 완전히 다르다. 아.. 2023. 12. 11.
20231207 상한가와 상위거래 목록 2023. 12. 8.
20231207 주식 투자 일기 계좌는 계속 비운 상태이다. 스캘핑으로 뇌동매매를 가볍게 하고 있고 호가창을 보면서 거래해 보는데 나는 아주 확률이 낮다. 수익이 나겠다 싶어 따라들어갈 때 조회후 창을 켜면 이미 몇 프로씩 올라간 상태였다. 내가 그런 빠른 움직임을 따라가기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아주 쉽게 알 수 있었다. 음 처음으로 50만원 대의 주식을 샀다가 글쎄 첨으로 2만원 넘게 잃었다. 다행히 계좌에서 100만원만 남겨두려고 출금을 하고 있고 그닥 비싸지도 않은 수업료를 내는 것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나는 빠른 흐름을 쫓아갈 실력이 아직 없다. 고심해서 천천히 여러 번 생각하고 고른 종목은 또 천천히 간다. 그렇게 천천히 가는 것이 좀 답답할 수는 있지만 단 몇 분 만에 돈을 벌 수 있으리라 과연 생각한 것인가? 몇 분만의 거.. 2023. 12. 8.
20231206 주식 투자 일기 책을 읽으며 매매기법을 배우고 다듬어 가려고 했다. 많이 공부하면 다른 사람보다 더 빠르게 잘 알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도리어 잘 모르겠다. 어떤 종목을 어떤 자리에서 매수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육아책을 읽으며 육아를 배울 때도 같은 시기가 있었다. 너무 다른 육아서들을 닥치는 대로 읽다보니 내용이 모두 짬뽕이 되어 어떻게 훈육해야할지 기준을 잡지 못했다.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했을까. 그냥 계속 읽었다. 그런 후에 더 많은 데이터들이 쌓이고 나니 정답은 없음을. 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가 키우고픈 그 모습으로 노력하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디테일한 방법들이 세상에는 정말 많이 존재하지만 결국은 기본에 입각한 나의 생각대로 살아간다. 주식도 마찬가지 아닐.. 2023. 12. 6.
20231205 상한가와 거래량 천만이상 종목 목록 상한가와 거래량 천만 이상의 종목을 매일 차트분석하고 그 이유를 찾아보려한다. 차트를 굉장히 꼼꼼히 살피고 있는데 그 양상은 어떤 일정한 패턴들이 나타고 있다. 하지만 그 이유에 관해서는 인터넷 검색으로도 혼자서는 잘 찾을 수가 없었다. 까페의 글들을 보통 참고해서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정도이다. 이렇게 감을 잘 잡지 못할 때는 대략의 재료와 들어오는 수급을 확인하고 스캘핑을 해보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스캘핑은 나의 노동력을 갈아넣어 만드는 수익이니 만큼 부를 만드는 시스템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처음 주식시장에 입문하여 소액으로 연습을 해볼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씨드가 커질수록 투자기간은 길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작은 금액으로 가장 짧은 시간의 투자를 경험하는 것도 .. 2023.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