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매매일지 성광벤드 대봉엘에스 펩트론 갤럭시아머니트리

오늘은 장이 좋았다. 

 

그래도 매수 타점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에 매매일지를 남기기로 했다. 

최근 매매일지 중에 이와 반대로 확실하지 않은 타이밍에 들어간 타점들이

공통적으로 잘못한 부분이 보여서 그건 다른 글에 모아보기로 했다. 

 

상승 추세에서 장대양봉이 나온후 스토캐스틱 슬로 기준 매수 신호 즈음에 모아들어가기로 했다. 

단, macd값이 0이상이고 왠만하면 60선 더 좋은 자리는 20선 위에서 조정을 받을 때이다. 

실적이 우상향이면서 시황과 일치하면 제일 좋다. 

 

사고도 아뿔사하는 경우는 실적을 제대로 체크하지 않았을 때다. 

성광벤드랑 대봉엘에스는 사실 내려가도 모아간다는 마음이 절로 들었다. 

그에비해 펩트론은 좀 긴가민가 싶더라. 

 

그렇게 급락이 나와도 분할 매수로 접근하니 단기저점에서 탈출할 기회는 준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어렴풋이 깨달은 하루 였고,

이걸로 괜한 자신감 가지지 않기를 바라기도 한다. 

 

 

꺾일 즈음부터 사고 급락이 나왔는데도 회복한다. 

처음 자동매도를 3%로 걸어두어서 한번 5주 팔리고 시간외에서 급락후 골든크로스일 때 5주를 더 샀다. 

모아서 약수익한다는 목표로 해야 정신건강에 좋은 듯 하다. 

수익률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얼마를 버는 지가 중요하다. 

수익률에 목을 메니 벌때 수익률은 좋지만 너무 적게 버는게 딜레마가 되어 버렸다. 

확실한 자리에서 조금씩 베팅을 늘여가는 연습을 하자.

음..팔지 말았어야 했나 싶다. 지금보니 살자리이기도 하기에?

출근해야해서 팔아버렸는데 

수줄튀는 항상 올다. 적은 금액이지만 버는 연습이 필요하다. 

조금더 기다려서 사고 조금더 기다려서 팔아야한다.

확신을 가졌으면 기다릴 줄도 알아야하고 손절은 단호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