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0 대원전선 대주전자재료 한화엔진 테스 에코캡 금양그린파워 워트

장대양봉나온 후 눌림에서 사서 반등에서 수익 내는 것을 목표로 

매일 시간외단일가 거래에서 사고 장초반에 정리한다. 

사실 어제는 손절되지 않은 종목들을 하루 묵혀 들고갔다. 

대원전선은 운이 좋게 구리 가격 폭등 기사와 맞물려 수익을 낼 수 있었다. 

그런데 이게 어쩔 수 없이 운이 작용을 하는데 

그 와중에 내가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갈린다는 사실을 오늘 철저히 깨달았다. 

매도 시기를 좀 길게 보자고 연습을 한다는게

하루 종일 얼마나 신경을 쓰게 되고 반납하는 경우가 생기는 지 오늘 알아서

무조건 장 초반에 수익이든 손절이든 끝내고 하루를 시작해야한다는 사실을...

가장 발매도는 워트였다. 

사실 가지고 가야한다는 정설이 맞았다. 결국에는

하지만 시가에 5%정도의 수익이 1%로 아래로 떨어지며 

오늘 반도체의 날도 아닌데다 아래로 빠질까봐 정리했는데

다시 올라왔다.

음..차라리 초반에 던졌으면 5% 수익이고 맘도 편했으리라

내 멘탈이 오르락 내리락을 견디지 못하니

시간외에 사고 시초에 던지는 패턴으로 수익이 꾸준히 날 자리를 찾아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차라리 물려도 된다는 마인드로 모아가는 거래가 되면 좋을텐데

올라간다고 믿고 사서 물리는건 되는데 모아가자고 사면 왜 그렇게 불안한지

아무튼 일을 계속 하기에도 이런 패턴이 좋으리란 생각이 든다. 

요즘 종베나 시간외만 해서 돈버는 트레이더들이 종종보인다. 

나도 할 수 있다!!

재료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으니 지금 차트에 좀 눈이 떠진 것처럼 다른 쪽도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