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비전프로 관련 특징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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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 27일 美 판매 시작… XR 기기 시장 커질까

"애플 '비전프로' 첫 해 판매량 100만대 미만…부품株 주목"

애플의 최신 확장현실(XR) 기기인 '비전 프로'가 출시 첫 해에 100만대 미만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증권가에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 기기는 애플이 차세대 신제품을 통해 지속적인 대중화에 나설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따라 국내 부품 업체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비전 프로가 예상보다 사양과 디자인에서 진보했지만, 높은 판가와 무게 등의 제약을 고려하면 첫 해 판매량이 100만대 미만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비전 프로는 혼합현실(MR) 헤드셋으로, 증강현실(AR)을 기반으로 한 '착용형 공간 컴퓨터'로 정의됩니다. 이 기기는 3차원 공간에서 컴퓨팅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PC와 스마트폰에서의 제약을 극복하며, 높은 몰입감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합니다.

비전 프로는 높은 사양을 자랑하며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자체 칩셋(M2, R1), 항공우주 등급 경량 프레임, 공간 운영체제(Vision OS)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또한 12개의 카메라와 5개의 센서를 탑재하여 증강현실을 구현하고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눈동자, 손, 목소리로 기기를 제어하며, 판가는 3499달러부터 시작하여 내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키움증권은 애플의 비전 프로를 통해 XR 기기의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가상현실에 대한 증강현실이 강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중화를 위해서는 스마트폰과의 차별성, 휴대성, 디자인, 가격 등에 대한 혁신이 필요하며, 현재 비전 프로는 일반 소비자보다는 B2B 또는 콘텐츠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김 연구원은 애플이 증강현실 생태계를 주도하고 플랫폼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2세대 제품은 헤드셋 형태를 유지하면서 가격을 낮춘 보급형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3세대 제품은 글라스 기반 AR 기기로 대중화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LG이노텍,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PI첨단소재, 이녹스첨단소재 등이 비전 프로에 탑재될 예정이며, XR 기기 시장에서 성장하는 기업으로 하이비젼시스템, 덕우전자, 라온텍, 뉴프렉스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덕우전자

https://www.moneys.co.kr/article/2022101214270743108

[특징주] 덕우전자, 애플 'XR시대' LG이노텍 3D 센싱 공장증설… 수혜 기대감에 강세 - 머니S

https://stock.mk.co.kr/news/view/141430

“덕우전자, ‘공간컴퓨터’ 애플 비전프로 카메라 확대 ‘수혜’”

하나증권은 7일, 덕우전자가 애플의 정식 공급업체로서 카메라 안정성을 높여주는 스티프너를 오랜 기간동안 공급해왔기 때문에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출시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애플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개최된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MR 헤드셋 '비전 프로'를 공개했습니다. 비전 프로는 단순한 가상현실(VR) 경험을 넘어서 컴퓨터를 대체 가능한 '공간 컴퓨터(Spatial Computer)'로 소개되었으며, 카메라 12개를 탑재하여 현실 세계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별도의 콘트롤러 없이 손동작을 트레킹하여 기기를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하나증권의 김규상 연구원은 "비전 프로에는 12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덕우전자가 이를 제공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덕우전자가 제공하는 스티프너의 가격 상승과 탑재된 카메라 수를 고려하면, 비전 프로 1대 당 아이폰 3~4대 수준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덕우전자의 모바일 사업부도 아이폰 15 판매량의 증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새로운 변화와 모델 확대로 인해 높은 판매량이 기대됩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덕우전자 모바일사업부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비전 프로 매출이 하반기에 시작되면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2차전지 사업부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것으로 예측되며, 덕우전자는 이를 위해 약 20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입니다. 김 연구원은 "공장의 크기만 봐도 현재의 규모가 구미 1~3 사업장 합친 것보다 크기 때문에, 2차전지 사업이 본격화되면 전사의 외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나증권은 덕우전자의 2023년 매출액을 2124억원, 영업이익을 198억원으로 예상하며, 아이폰 부품 공급 및 신규 기기 확장, 사업부 확대와 2차전지 사업에 대한 투자 등으로 인해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팸텍

https://www.inews24.com/view/1600385

[특징주] 팸텍, 애플 비전프로 공개..애플 최종 고객사 부각 '강세'

 

카메라모듈 제조·검사 자동화 장비, 반도체 연구소용 자동화 장비, FA자동화·스마트팩토리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 팸텍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팸텍은 전 거래일 대비 5.50% 상승하여 5천9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의 영향으로 카메라 모듈(CCM) 검사 장비의 납품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최근 애플 세계개발자콘퍼런스(WWDC)에서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를 소개하며, 이 기기에는 12개의 카메라가 탑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팸텍은 카메라모듈의 불량화소, 자동초점, 이미지센서 접속 상태 등을 테스트하는 장비(CCM 테스트 시스템)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사양·고기능 멀티 카메라모듈, 3D 센서, 고배율 줌렌즈, 액츄에이터 특성 검사용 장비를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LG이노텍, LG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엠씨넥스, 자화전자, 샤프, BYD 등이 있습니다.

팸텍의 콤팩트 카메라 모듈(CCM) 검사장비 최대 고객사는 LG이노텍과 LG전자이며, LG이노텍은 애플에 폴디드줌 액추에이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MR헤드셋 '비전프로'의 성공 여부에 따라 경쟁 제품의 출시와 관련 생산 설비의 확대가 예상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팸텍의 장비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LG이노텍은 애플 비전프로에 3D 센싱 카메라와 ToF 모듈을 납품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코세스

https://www.inews24.com/view/1606251

[종목이슈] 코세스, 미 IRA 수혜 넘어 HBM·애플까지

 

코세스가 2차전지 제조공정 장비와 반도체 후공정 장비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내면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기업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후공정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전공정 뿐만 아니라 후공정이 제품 퀄리티 향상에 중요도를 높이고 있으며, 주요 기업들의 후공정 투자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코세스는 2차전지 분야에서 북미의 배터리 회사와 본격적인 제조 공장 구축을 위한 장비 출하를 진행 중입니다. 특히, 미국의 이차전지 업체 중 하나인 E사와의 조립·활성화 턴키 라인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코세스는 올해 하반기에 추가 수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배터리 회사 E사는 실리콘 음극재를 사용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를 통해 기존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최대 두 배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세스는 이와 같은 고성능 배터리 제조를 통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코세스는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HBM은 후공정 분야의 중요한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으며, 코세스는 전세계의 다양한 고객사와의 협력을 통해 주요 기업들의 후공정 투자에 수혜를 볼 전망입니다. 코세스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D램, 낸드메모리,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적용하며, 특히 최근의 HBM 투자 열풍이 후공정 장비 기업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더불어 코세스는 애플의 에어팟 생산 공장에 SiP(Single inline Packaging) 레이저 커팅장비를 납품하고 있으며, 애플 비전프로(MR헤드셋) 생산라인에 사용되는 DDIC Laser Cut 장비와 SIP PKG 장비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코세스는 애플의 후공정에도 주목받고 있으며, PKG Laser Cut 설비 양산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SiP는 여러 집적회로를 하나의 패키지에 통합하는 기술로, 코세스의 해당 장비는 대당 수십억원에 이르는 가치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코세스는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자화전자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523000307

[특징주] 자화전자, 애플 아이폰 카메라 국내업체 선정 소식에 강세

아이티엠반도체

https://www.mk.co.kr/news/stock/9229732

[특징주] "아이티엠반도체, 애플 2분기 가동률 회복에 상승" - 매일경제

 

센서뷰

[특징주] 센서뷰,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센서뷰가 애플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는 기사 한줄로도 주가는 움직인다. 스페이스X, 삼성 갤럭시AI, 방산관련, 퀄컴, 구글 등 겹치는 테마가 많은 만큼 관심종목으로 등록하고 살피자!

최근 기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예전 기사=재료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애플의 기사가 떴을 때 관련주를 바로 떠올리고 거래량과 차트를 보며 갈 자리인지를 확인할 수 있어야한다. 그리고 그 뉴스가 상승에 얼만큼 영향을 끼칠지를 매일 공부를 통해 배워나가야한다.